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지난 13일 직원 및 직원 자녀들 중에서 선발한 행내 모델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은행을 대표해 상품 홍보와 교육자료 모델,은행방송국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다. 이헌주 홍보실장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직원들에게는 고객 사랑의 마음을 북돋우기 위해 행내 모델을 뽑았다"고 말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