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총 사업비 21억달러(3조2000억원)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처리시설 9~10단계 공사를 착공 6년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란 남부지방 아살루에 현장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연단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사람),골람 호세인 노자리 이란 석유부 장관 등 이란 정부 측 인사와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의 세이폴라 자신사즈 회장,발주처인 파스석유가스회사(POGC)의 알리 바키리 사장,GS건설 우상룡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