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은행보증채 400억 발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銀 보증 수수료 포함 年7.5%로
은행이 보증을 서는 회사채가 6개월 만에 발행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오는 18일 우리은행이 보증하는 만기 2년짜리 회사채 400억원어치를 발행키로 했다.
이 회사채 금리는 연 5.75%로 원금과 이자에 대해 우리은행이 보증을 선다. 은행 보증채를 발행한 것은 지난해 9월 말 LIG넥스윈(우리은행 보증) 이후 처음이다.
크라운제과는 우리은행에 보증수수료로 원금의 연 1.75%를 지급하게 돼 있어 실제로는 연 7.5%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셈이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주에 크라운제과를 비롯 36건,1조5100억원의 회사채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오는 18일 우리은행이 보증하는 만기 2년짜리 회사채 400억원어치를 발행키로 했다.
이 회사채 금리는 연 5.75%로 원금과 이자에 대해 우리은행이 보증을 선다. 은행 보증채를 발행한 것은 지난해 9월 말 LIG넥스윈(우리은행 보증) 이후 처음이다.
크라운제과는 우리은행에 보증수수료로 원금의 연 1.75%를 지급하게 돼 있어 실제로는 연 7.5%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셈이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주에 크라운제과를 비롯 36건,1조5100억원의 회사채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