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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장자연 자살] 경찰 측 "휴대전화 내용, 자살과 관련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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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장자연의 자살과 관련해 유서로 보이는 문건에 대한 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경찰이 휴대 전화에 있는 녹음 내용이 이번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경기도 분당경찰서 오지용 형사과장은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집에서 압수한 다이어리 등을 확인했지만 자살, 폭행 등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컴퓨터 12대 등 분석한 결과에서도 특별한 자료를 찾지 못했다”면서 "오늘 통신사 수사 위해 영장을 발부 받았다. 통화 내역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휴대 전화에 저장된 녹음 등은 분석 중에 있다”면서 “보안상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폭행 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혀 통화 내역과 관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자살 내용과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갈등 관계가 있었다는 내용을 증명할 수 있다고 본다. 더 이상은 말할 수 없다”라고 전해 핸드폰에 과연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는지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어제(15일) 16시부터 22시까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자택에서 진술이 진행됐다”면서 “진술에 따르면 유족들은 전 매니저 유모씨를 만나 함께 원본을 소각했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이 원본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말할 수 없다고 밝혀 조사중이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오늘 압수물을 계속 분석할 예정이며, 특히 필적이 동일한지 필적 감정을 국과수에 의뢰한 상태다”라고 진행 상황을 덧붙였다.

    이어 경찰은 "유족이 어떻게 문서가 작성됐는지 어떠한 루트로 유출됐는지를 수사의뢰했다”면서 “유족이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고인의 명예로, 우리는 문서를 누가 작성했는지와 문서를 누가 유출 시켰는지, 문서 내용 진위여부 등 실체를 반드시 규명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사 의지를 표명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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