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은 16일 지난해 영업손실로 43억9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를 이어갔다고공시했다. 적자폭은 전년대비 6.9%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감소한 329억1900만원을 냈고, 당기순손실 151억5600만원을 내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적자폭은 전년대비 79.3% 확대됐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