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는 17일 28억1400만원 규모의 통화스왑 계약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일본에 엔화통화 결제의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USD 기준으로 한 엔화 차입을 스왑거래로 차입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