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3.60포인트 상승한 391.37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로 닷새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상승하며 390선을 회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태웅, 서울반도체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동서, 키움증권, 평산 등도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