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7일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시설 수주 취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발주처인 KNPC(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로부터 취소와 관련된 어떠한 통보도 받은바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된 진행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