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 영화제작사 인수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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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 영화제작사 시오필름 인수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전 11시 6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45원(7.76%) 오른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이날 영화사업 인수를 위해 영화제작·기획사인 시오필름의 주식 70만주(7억원)를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시오필름은 영화 '주먹이 운다' '쏜다' '언니가 간다' 등을 제작한 영화제작사다.
바른손 관계자는 "영화사업을 확장하고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시오필름을 인수했다"면서 "임승용 시오필름 대표를 바른손 영화사업부 본부장으로 영입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드보이 등을 프로듀스한 중견 프로듀서로서 임 대표의 역량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7일 오전 11시 6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45원(7.76%) 오른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이날 영화사업 인수를 위해 영화제작·기획사인 시오필름의 주식 70만주(7억원)를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시오필름은 영화 '주먹이 운다' '쏜다' '언니가 간다' 등을 제작한 영화제작사다.
바른손 관계자는 "영화사업을 확장하고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시오필름을 인수했다"면서 "임승용 시오필름 대표를 바른손 영화사업부 본부장으로 영입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드보이 등을 프로듀스한 중견 프로듀서로서 임 대표의 역량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