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바이오텍은 18일 전자금융 관련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보나뱅크 인수 계약을 해지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중앙바이오텍은 2008년 10월20일에 보나뱅크 주식 130만주를 13억6700만원에 취득하며 보나뱅크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