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카이스트와 금융공학 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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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카이스트(KAIST)와 산학연계를 통해 오는 4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4개월 동안 2009년 제2기「KAIST-금융투자협회 Financial Engineering 최고 전문가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오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회 측은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다양한 신상품의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카이스트 교수진과 관련 분야 현업전문가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수학, 계량분석, 금리 및 신용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평일 야간, 주 2회로 진행된다. 회원사 임직원은 교육비 전액을 무료 지원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올해도 협회 적립금의 약 20억원을 투여하여 카이스트, 홍콩과학기술대, 영국 레딩대 등과 연계한 GCMA(Global Capital Market Academy)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오는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회 측은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다양한 신상품의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카이스트 교수진과 관련 분야 현업전문가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수학, 계량분석, 금리 및 신용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평일 야간, 주 2회로 진행된다. 회원사 임직원은 교육비 전액을 무료 지원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올해도 협회 적립금의 약 20억원을 투여하여 카이스트, 홍콩과학기술대, 영국 레딩대 등과 연계한 GCMA(Global Capital Market Academy)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