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포스코청암상에 남홍길 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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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은 18일 제3회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로 남홍길 포스텍 교수(과학상)와 선린인터넷고와 천광호 교장(교육상),파키스탄 에디복지재단의 압둘 사타르 에디 대표(봉사상)를 선정했다.
남 교수는 식물 노화의 유전적 분석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제시하고 식물 유전자 기능의 대량 발굴을 위한 새로운 제놈 연구방법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린인터넷고와 천 교장은 고교 과정을 정보 · 기술(IT) 과정으로 특화해 실업계 고교가 다양한 특성화 고교로 전문화할 수 있는 비전과 성공 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압둘 사타르 에디 대표는 위급 상황에 처한 이들을 위한 응급구호 활동과 무상병원 운영,고아 보호 등을 통해 국민적 존경을 받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시상식은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남 교수는 식물 노화의 유전적 분석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제시하고 식물 유전자 기능의 대량 발굴을 위한 새로운 제놈 연구방법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린인터넷고와 천 교장은 고교 과정을 정보 · 기술(IT) 과정으로 특화해 실업계 고교가 다양한 특성화 고교로 전문화할 수 있는 비전과 성공 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압둘 사타르 에디 대표는 위급 상황에 처한 이들을 위한 응급구호 활동과 무상병원 운영,고아 보호 등을 통해 국민적 존경을 받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시상식은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