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FC서울)의 열애설이 불거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밤 이태원의 한 음식점에서 김성은과 정조국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두사람은 캐쥬얼한 청바지 차림으로 삼겹살과 소주를 마시며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긴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김성은의 소속사측은 "김성은씨가 정조국과 가까운 사이인 것은 맞다"며 "예전에도 같이 밥을 먹었다고 해서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에도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친분을 게속 유지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해말 정조국을 비롯한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