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드디어 맞선을 보게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한 언론매체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중인 송은이가 맞선녀로 선정돼 첫 맞선을 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골미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은이는 '골미다'에서 4살 연하의 아나운서와 맞선을 봤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맞선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특히 송은이는 맞선을 하루 앞두고 긴장감으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져 송은이의 첫 맞선에 대해 긴장을 많이했으며 주위에서도 기대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골미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 '골미다' 멤버들인 신봉선, 장윤정, 진재영, 예지원, 양정아 등이 맞선을 한번씩 다 본 이후 송은이만이 홀로 맞선을 보지 못했다가 이번에 첫 맞선을 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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