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18일 운영자금 142억47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기명식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5.299%이며 만기이자율은 9.799%다.

권리행사는 2010년 3월18일부터 가능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