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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깼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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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봉중근(왼쪽)과 이진영이 18일(한국시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일본과 경기에서 승리하며 4강 진출이 확정되자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구장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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