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C, 증권사 호평에 상한가 '절대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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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가 증권사 호평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TC는 전날보다 2400원(14.95%) 폭등한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S&TC가 원자력 관련 인증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 성장기반을 확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용범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S&TC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ASME(미국기계협회)코드 중 원자력 관련한 N스탬프 취득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증 준비를 해 현재 인증 심사가 진행중"이라며 "또 국내 원자력기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신규진출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동종업체들의 실적 대비 주가가 약 9.2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데 반해 S&TC는 3.7배의 절대 저평가 수준에 머물고 있어 동종업체대비 월등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적정주가 찾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TC는 전날보다 2400원(14.95%) 폭등한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S&TC가 원자력 관련 인증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 성장기반을 확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용범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S&TC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ASME(미국기계협회)코드 중 원자력 관련한 N스탬프 취득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증 준비를 해 현재 인증 심사가 진행중"이라며 "또 국내 원자력기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신규진출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동종업체들의 실적 대비 주가가 약 9.2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데 반해 S&TC는 3.7배의 절대 저평가 수준에 머물고 있어 동종업체대비 월등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적정주가 찾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