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출산 3개월만에 연기 재개‥이혼녀ㆍ싱글맘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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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첫 아들을 낳은 배우 손태영(29)이 출산 3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손태영은 SBS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5월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주인공을 발탁,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SBS드라마 '두 아내'는 재혼을 앞둔 한 남자가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그 남자를 사이에 두고 전처와 재혼을 약속한 여자가 그리게 되는 이야기로 재혼을 약속했던 그 남자는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전처만을 기억하게 된다.
결혼을 앞두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주인공에는 김호진이, 그와 재혼을 약속한 여자 주인공에 손태영, 그리고 전처 역에는 김지영이 캐스팅 됐다.
이번 드라마에서 손태영은 와인가게와 꽃집 등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로 이혼녀이자 싱글맘 한지숙 역을 맡았다.
손태영은 지난해 SBS '일지매'에 카메오로 출연을 제외하면 사실상 지난 2007년 방영된 KBS TV '아이 엠 샘' 출연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손태영 측은 "손태영이 지난 달에 출산을 했지만 회복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이미 몸매는 회복했다"며 "엄마가 되면서 더욱 성숙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BS일일드라마 '두 여자'는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5월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손태영은 SBS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5월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주인공을 발탁,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SBS드라마 '두 아내'는 재혼을 앞둔 한 남자가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그 남자를 사이에 두고 전처와 재혼을 약속한 여자가 그리게 되는 이야기로 재혼을 약속했던 그 남자는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전처만을 기억하게 된다.
결혼을 앞두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주인공에는 김호진이, 그와 재혼을 약속한 여자 주인공에 손태영, 그리고 전처 역에는 김지영이 캐스팅 됐다.
이번 드라마에서 손태영은 와인가게와 꽃집 등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로 이혼녀이자 싱글맘 한지숙 역을 맡았다.
손태영은 지난해 SBS '일지매'에 카메오로 출연을 제외하면 사실상 지난 2007년 방영된 KBS TV '아이 엠 샘' 출연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손태영 측은 "손태영이 지난 달에 출산을 했지만 회복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이미 몸매는 회복했다"며 "엄마가 되면서 더욱 성숙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BS일일드라마 '두 여자'는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5월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