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만에 하락…외국인은 '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사흘만에 하락했다.
1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75포인트(1.14%) 하락한 152.25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국채 매입 호재로 상승한 가운데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개인 매도가 지속되며 하락전환했다.
외국인은 1204계약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000계약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 막판 사자로 돌아서며 997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4를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장중 호조를 지속하자 차익 프로그램은 3105억원 순매수가 유입됐다. 비차익도 매수 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342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8만1929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669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8000계약 이상 증가한 33만669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1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75포인트(1.14%) 하락한 152.25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국채 매입 호재로 상승한 가운데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개인 매도가 지속되며 하락전환했다.
외국인은 1204계약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000계약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 막판 사자로 돌아서며 997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4를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장중 호조를 지속하자 차익 프로그램은 3105억원 순매수가 유입됐다. 비차익도 매수 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342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8만1929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669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8000계약 이상 증가한 33만669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