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3.19 17:39
수정2009.03.20 07:18
미국 뉴욕타임스는 미국 국적 여기자 2명과 중국인 가이드 1명이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취재 도중 북측에 억류됐다고 19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탈북자를 돕고 있는 천기원 두리하나 선교원 목사의 말을 인용,"한국계 미국인인 이은하씨와 중국계 미국인 로라 링,그리고 그들의 중국인 가이드 등 3명이 북한군에 억류됐다"고 전했다.
뉴욕=이익원 특파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