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3.19 16:27
수정2009.03.20 09:59
한진그룹 계열 IT업체인 유니컨버스는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와 통합커뮤니케이션(UC)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19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니컨버스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가 대표를 맡고 있어,실질적으로 대한항공의 통합 네트워크망 구축 사업을 조 상무가 지휘하게 됐다. 체결식에는 조 상무(사진 오른쪽)와 강성욱 시스코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