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현종 전 UN대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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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법무담당 사장
삼성전자는 김현종 전 유엔 대사(50 · 사진)를 글로벌 법무책임자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의 특허,반덤핑 등 해외법무와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업무는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김 사장은 법무 실무가인 동시에 기업의 생존과 미래 전략을 이끌고 나갈 능력을 갖춰 특허 경영을 강화해 나가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 분쟁해결상소기구 법률자문관, 통상교섭본부장,제21대 주 유엔 대표부 대사 등을 역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 사장은 법무 실무가인 동시에 기업의 생존과 미래 전략을 이끌고 나갈 능력을 갖춰 특허 경영을 강화해 나가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 분쟁해결상소기구 법률자문관, 통상교섭본부장,제21대 주 유엔 대표부 대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