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은 20일 자회사 한국전화번호부가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통신은 지난 2월 19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다시 작성,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를 재승인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