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中 다롄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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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4억2천만원
안정환(33)이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강호 다롄 스더에 진출한다.
안정환의 이적을 추진한 모로스포츠(대표 정재훈)는 20일 "안정환이 다롄과의 계약 체결을 위해 이날 오후 출국했다"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로 연봉은 30만달러(약 4억2000만원) 수준이다. 수당은 별도로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정환은 이르면 23일 치러지는 다롄 스더-톈진 테다의 슈퍼리그 개막전부터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안정환의 이적을 추진한 모로스포츠(대표 정재훈)는 20일 "안정환이 다롄과의 계약 체결을 위해 이날 오후 출국했다"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로 연봉은 30만달러(약 4억2000만원) 수준이다. 수당은 별도로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정환은 이르면 23일 치러지는 다롄 스더-톈진 테다의 슈퍼리그 개막전부터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