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공모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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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원금비보장형 ELS와 원금97%보장형 ELS를 각각 1종씩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NH ELS 16호'는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2년이며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특히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의 주가 하락에 따른 원금손실조건(Knock-in)이 발생하지 않아 조기상환 없이 만기에 도달하더라도 만기시점에 45% 초과 하락하지만 않으면 지정한 수익률이 지급된다는 것.
또 'NH ELS 17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 97%보장형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35%이상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연3% 수익을 지급한다. 35%이상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시 KOSPI 200 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7% 이상일 경우 지수상승(하락)률의 100%(손익율 -3%~35%)를 지급한다고 이 증권사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에 따르면 'NH ELS 16호'는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2년이며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특히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의 주가 하락에 따른 원금손실조건(Knock-in)이 발생하지 않아 조기상환 없이 만기에 도달하더라도 만기시점에 45% 초과 하락하지만 않으면 지정한 수익률이 지급된다는 것.
또 'NH ELS 17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 97%보장형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35%이상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연3% 수익을 지급한다. 35%이상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시 KOSPI 200 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97% 이상일 경우 지수상승(하락)률의 100%(손익율 -3%~35%)를 지급한다고 이 증권사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