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는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명규 전무(54) 를 눈높이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대표는 1982년 대교에 입사해 제품개발센터장,인재육성본부장,교육연구소장 등을 거치면서 '눈높이 교재'를 개발했다. 경상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