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홀딩스, "바이오분야 성장동력으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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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본사 한마음홀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주주가 참석했으며 △제 2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 처리계산서 △정관 일부 변경(자본시장통합법 발효 및 상법개정 반영)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5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경하 부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크레아젠홀딩스 인수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새로운 핵심성장 동력으로 만드는 등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또 "올해에는 크레아젠홀딩스와 중외신약의 통합 신설법인 본격화 및 의약품, 수액플랜트 수출 등을 통해 경영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지난 2007년 출범했으며 중외제약을 비롯한 신약, 메디칼 등 5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날 주주총회에는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주주가 참석했으며 △제 2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 처리계산서 △정관 일부 변경(자본시장통합법 발효 및 상법개정 반영)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5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경하 부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크레아젠홀딩스 인수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새로운 핵심성장 동력으로 만드는 등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또 "올해에는 크레아젠홀딩스와 중외신약의 통합 신설법인 본격화 및 의약품, 수액플랜트 수출 등을 통해 경영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지난 2007년 출범했으며 중외제약을 비롯한 신약, 메디칼 등 5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