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 보인 9호선 전동차
오는 5월말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운행할 전동차의 성능확인을 위한 시승행사가 20일 열렸다.

9호선 지하철 전통차는 객실간 연결통로문을 없애고 좌석폭을 넓혀 기존 지하철보다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지하철 9호선은 1단계 구간(개화역~신논현역 25.5㎞)부터 개통될 예정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