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김아중 동생으로 '식스먼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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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백성현이 KBS2 '미워도 다시 한 번' 후속작 '식스먼스'(가제·극본 정진영-김의찬, 연출 기민수)에 캐스팅 됐다.
백성현은 극 중 대한민국 톱스타 한지수(김아중)의 남동생 출연한다. 백성현은 번번히 말썽을 일으키는 사고뭉치 캐릭터가 아닌 누나를 끔찍히 아끼는 인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방영 예정인 '식스먼스'는 우체국 말단 직원 구동백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6개월 간 계약 결혼을 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백성현 외 황정민, 김아중, 이청아, 주상욱,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
백성현은 최근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에서 최정원과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하며 남성미를 한껏 뽐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