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패션위크 26일 개막…디자이너 39명·70개 업체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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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과 패션문화복합공간 '크링'에서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
올해 18회째인 이 행사는 △정욱준 손정완 장광효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39명의 서울컬렉션 △70여개 패션업체가 참가하는 서울패션페어 △신진 디자이너 페스티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패션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패션쇼 위주보다는 패션 홍보와 유통을 위한 '패션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행사 참가 브랜드와 바이어가 바로 수주 상담이 가능하도록 '타블렛 오더(와이브로 단말기)'를 제공하고,롯데닷컴(www.lotte.com)을 통해 전용 쇼핑몰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seoulfashionweek.org) 참조.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올해 18회째인 이 행사는 △정욱준 손정완 장광효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39명의 서울컬렉션 △70여개 패션업체가 참가하는 서울패션페어 △신진 디자이너 페스티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패션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패션쇼 위주보다는 패션 홍보와 유통을 위한 '패션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행사 참가 브랜드와 바이어가 바로 수주 상담이 가능하도록 '타블렛 오더(와이브로 단말기)'를 제공하고,롯데닷컴(www.lotte.com)을 통해 전용 쇼핑몰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seoulfashionweek.org) 참조.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