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3.22 18:10
수정2009.03.23 10:39
현대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춘 차세대 금융시스템을 23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회사 측은 한 번의 실명확인으로 종합위탁,펀드,CMA,선물 · 옵션 등 다양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종합계좌를 도입하는 등 IT(정보기술)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전산시스템을 오픈형 시스템으로 전환해 업무처리능력을 초당 5000건으로 5배 이상 높이고,주문처리속도를 건당 0.016초로 3배 이상 단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