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태균이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에서 2회초 2점 홈런을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를 10-2로 꺽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미국-일본전 승자와 24일 세계 정상을 다툰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