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2일 입사 시험인 직무 · 적성검사(SSAT · Samsung Aptitude Test)를 치른 것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공채의 막이 올랐다. 취업 준비생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중동고 시험장 앞에서 수험번호와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은 상반기 중 21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