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으로 널리 알려진 란제리 전문업체 남영L&F가 회사명을 '남영비비안'으로 바꾼다. 1957년 남영염직으로 출발,1964년 남영나이론으로 바꿔 30여년간 써오다 1995년 잠시 남영비비안이란 사명을 사용했다. 1996년 다시 비비안으로 바꿨고 2003년부터는 남영L&F(란제리&파운데이션)라는 이름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