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300원대까지 떨어질것"…골드만삭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드만삭스가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한국 원화가 달러에 비해 강세를 보여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300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서비스 부문을 통한 현금 유입 증가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11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원화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하락한 140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한국 원화가 달러에 비해 강세를 보여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300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서비스 부문을 통한 현금 유입 증가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11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원화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하락한 140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