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프로골퍼 홍진주, '6개월째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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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치(본명 이대용·25)와 프로골퍼 홍진주 선수(27)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3일 리치와 홍진주 선수는 지인의 소개로 6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관심사로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주 선수는 14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리치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두 번째 프러포즈’를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면서 열애설이 붉어졌다.
리치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홍진주 선수는, 1983년생으로 2003년 한국여자프로골퍼(KLPGA)에 입회한 뒤 200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쥔 유명 골프 선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