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세림화이버 ‥ 국내산 가발원사로 해외에서 맹활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림화이버(대표이사 한상순)는 합성섬유소재의 인조머리카락 제품을 해외시장에 납품하는 수출역군이다.
1992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순수 국내산 재료로서의 가발원사는 일반 생머리카락에서 곱슬거리는 파마머리카락까지 컬러링해 콤보,점보,포니텔,야끼웨이브,마이크로S컬 등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제작 생산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주로 미국,중국,대만,케냐,나이지리아,탄자니아,에디오피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현재 16개국의 가발제작 업체에 수출되고 있다. 2006년 100만불 수출탑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300만달러어치의 제품 수출을 기록했다. 2009년도에는 500만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설비를 증설하는 등 제품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 230t의 수주를 받고 생산 중이다.
한상순 대표는 숭실대 섬유학과와의 산학연구를 통해 머리카락 난연의 기술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EU의 가발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대표는 1993년부터 장학회를 설립해 활발한 봉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354F지구)총재와 화도감리교회 장로로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유지재단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7년 2월 숭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1992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순수 국내산 재료로서의 가발원사는 일반 생머리카락에서 곱슬거리는 파마머리카락까지 컬러링해 콤보,점보,포니텔,야끼웨이브,마이크로S컬 등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제작 생산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주로 미국,중국,대만,케냐,나이지리아,탄자니아,에디오피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현재 16개국의 가발제작 업체에 수출되고 있다. 2006년 100만불 수출탑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300만달러어치의 제품 수출을 기록했다. 2009년도에는 500만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설비를 증설하는 등 제품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 230t의 수주를 받고 생산 중이다.
한상순 대표는 숭실대 섬유학과와의 산학연구를 통해 머리카락 난연의 기술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EU의 가발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대표는 1993년부터 장학회를 설립해 활발한 봉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354F지구)총재와 화도감리교회 장로로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유지재단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7년 2월 숭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