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들을 위한 온 · 오프라인 교육 전문기업 ㈜이엠정보교육원(대표 이강욱 www.emcamp.com)이 최근 온 가족을 위한 온라인 교육서비스 '이노스터디'를 론칭했다.

동영상，플래시，전자칠판，웹 문제풀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활용，초중고 학습 및 외국어 · 한자 강좌를 실시한다.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다양한 학습 수준의 이용자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맞춤 교육'이 특징이다. 초중고 교과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사이트에서 예습과 복습이 가능해 그만큼 학습효과가 높아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용자들의 스케줄에 맞춰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와 실시간 화상강의를 진행할 수 있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엠정보교육원은 서울 목동과 노원 두 곳에서 초중등생을 위한 창의적 교육기관 'PLC 사관학원'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성향을 분석하고，학습 수준과 의지를 파악해 유형별로 코칭시스템을 실시한다.

이강욱 대표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학습을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