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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사망직전 유씨와 3차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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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자살이전 문건유출"도 수사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장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30)를 25일 조사하기로 하고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분당경찰서 오지용 형사과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유씨가 변호사와 협의해 수요일에 출석하겠다고 했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 신청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문건 작성일부터 사망일까지 장씨가 유씨와 세 차례 만나고,유씨로부터 11차례 문자를 받고 8차례 문자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혀 유씨의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를 어느 정도 확인했음을 내비쳤다. 경찰은 또 장씨 자살 이전에 문건이 유출되거나 작성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유씨를 상대로 문건 작성 및 언론 유출 경위,원본 및 추가 사본 존재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3층 건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CD 등 물품들을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이 건물 주변 주택가 블록마다 설치된 폐쇄회로(CC)TV 촬영 내용을 확보해 출입자를 확인하고 성접대 의혹 등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수사 내용과 인적 사항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지만 실명 공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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