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주총 반대의견 행사 작년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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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일부 기관투자가들이 적극적인 의견을 표명했지만 전체적으로 반대 의견을 행사한 비중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13일까지 공시된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내역을 분석한 결과 '반대'의견 행사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0.43%,코스닥시장은 0.49%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반대비율인 0.45%,0.73%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면 '찬성' 의견은 유가증권시장이 98.45%로 작년보다 3.09%포인트 늘었고,코스닥시장도 98.5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23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13일까지 공시된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내역을 분석한 결과 '반대'의견 행사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0.43%,코스닥시장은 0.49%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반대비율인 0.45%,0.73%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면 '찬성' 의견은 유가증권시장이 98.45%로 작년보다 3.09%포인트 늘었고,코스닥시장도 98.5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