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메이드 인 코리아의 질주 ③ 입력2009.03.24 17:47 수정2009.03.31 17: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시장을 휘젓던 중국 기업들에 요즘 비상이 걸렸다. 환율 효과를 등에 업은 한국 제품의 진군 때문이다. 다롄의 LED 전구 업체는 성능은 물론 가격에서도 자사 제품을 압도하는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들여다 일본 거래처에 공급하기로 했다. 중국산 저가 공세에 시달렸던 셋톱박스 업계에도 중국 기업들의 주문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근로자 월급 얼마 받길래…"한국인보다 더 번다" 외국인 근로자 기본급이 높아지고 있지만 입사 초기 업무 숙련도가 낮아 생산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 현대차 차기 CEO 무뇨스 "전기차 캐즘, 유연하게 대응할 것"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 최근 자동차 시장이 놓인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3 마네킹이 쓰레기더미 위에…'1600만건' 조회된 화제의 영상은? 사람 모양의 마네킹(더미)이 쓰레기 산 위에 누워 있다. 마침 비가 내리면서 마네킹 얼굴 위로 빗물이 눈물처럼 흘러내린다.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의 캠페인 광고 영상 속 장면이다. 시몬스 침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