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당서기,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 적극 지원 약속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기업은 성완종 회장이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에서 팜 꽝 응이 베트남 하노이 당서기 및 방문단을 초청, 조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남기업은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해 '따이오따이 신도시', '홍강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경제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경남기업이 베트남 경제발전의 성공파트너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팜 꽝 응이 하노이 당서기는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내 최대의 개발프로젝트로 하노이시의 정책사업이기도 한만큼 경남기업이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공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하노이시 차원에서도 공사수행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성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남기업은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해 '따이오따이 신도시', '홍강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경제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경남기업이 베트남 경제발전의 성공파트너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팜 꽝 응이 하노이 당서기는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내 최대의 개발프로젝트로 하노이시의 정책사업이기도 한만큼 경남기업이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공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하노이시 차원에서도 공사수행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