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일철강, LG家 구본호 손떼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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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철강이 구본호씨의 경영권 매각에 급락하고 있다. 구본호씨는 구본무 LG회장의 육촌 동생이자 레드캡투어의 대주주다.
24일 오전 9시33분현재 동일철강은 전날대비 1050원(5.37%) 내린 1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일철강은 최대주주인 구본호씨와 레드캡투어가 보유주식 62만주(지분율 34.44%)와 경영권을 이 회사 대표이사인 장인화씨에게 매각키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총 184억5400만원으로, 계약일인 지난 23일 계약금 130억원이 지급됐다.
이에 따라 장 대표와 그의 특수관계인 화인인터내셔날의 동일철강 보유주식은 기존 주식을 합쳐 총 99만9953주(55.55%)로 확대됐다. 장 대표는 향후 주주총회를 열어 신규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4일 오전 9시33분현재 동일철강은 전날대비 1050원(5.37%) 내린 1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일철강은 최대주주인 구본호씨와 레드캡투어가 보유주식 62만주(지분율 34.44%)와 경영권을 이 회사 대표이사인 장인화씨에게 매각키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총 184억5400만원으로, 계약일인 지난 23일 계약금 130억원이 지급됐다.
이에 따라 장 대표와 그의 특수관계인 화인인터내셔날의 동일철강 보유주식은 기존 주식을 합쳐 총 99만9953주(55.55%)로 확대됐다. 장 대표는 향후 주주총회를 열어 신규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