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와 근화제약의 대표이사인 장홍선씨는 24일 샤인시스템의 보유주식이 875만2244주(17.71%)에서 377만195주(7.53%) 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장 씨는 "장외매각 통한 투자회수와 신주전환으로 지분이 변경됐다"며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이 모씨 등에게 장외매각하고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