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선두 교보證 이선훈, 남해화학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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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경 파브(PAVV)배 스타워즈 대회에서 누적수익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남해화학을 집중 매수하고 있어 관심이다.
이 차장은 24일 남해화학을 4000주 가까이 매수했다. 금액으로는 1억원 가량으로, 참가자들 가운데 한 종목 투자로는 가장 많은 규모다.
농협이 최대주주로 있는 남해화학은 국내 1위 복합비료 제조업체다.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탄탄한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87%와 394% 급증한 2400억원과 1418억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동부증권 등 증권사들은 안정적 실적 등을 이유로 기관 추천종목에 남해화학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최근 선전하고 있는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 '러브콜'을 보냈다. 김 차장은 이날 풍력발전주 유니슨 1000주와 태양광발전주 미리넷 5000주를 매수했다.
이재구 현대증권 테크노마트지점 차장은 4대강 정비 수혜주로 꼽히는 울트라건설과 특수건설 등을 매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차장은 24일 남해화학을 4000주 가까이 매수했다. 금액으로는 1억원 가량으로, 참가자들 가운데 한 종목 투자로는 가장 많은 규모다.
농협이 최대주주로 있는 남해화학은 국내 1위 복합비료 제조업체다.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탄탄한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87%와 394% 급증한 2400억원과 1418억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동부증권 등 증권사들은 안정적 실적 등을 이유로 기관 추천종목에 남해화학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최근 선전하고 있는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 '러브콜'을 보냈다. 김 차장은 이날 풍력발전주 유니슨 1000주와 태양광발전주 미리넷 5000주를 매수했다.
이재구 현대증권 테크노마트지점 차장은 4대강 정비 수혜주로 꼽히는 울트라건설과 특수건설 등을 매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