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민지, '꽃남' 합류…구준표, 금잔디와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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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민지가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합류한다.
김민지는 극중 정유미로 분해 구준표(이민호 분)가 기억상실증에 걸리자, 금잔디(구혜선 분) 대신 연인 행세를 하며 삼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꽃남'의 한 관계자는 "김민지는 오디션에 참가한 후보들 가운데 정유미역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한 인물"이라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1992년생인 김민지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17차'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의 아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오는 31일 25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민지는 극중 정유미로 분해 구준표(이민호 분)가 기억상실증에 걸리자, 금잔디(구혜선 분) 대신 연인 행세를 하며 삼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꽃남'의 한 관계자는 "김민지는 오디션에 참가한 후보들 가운데 정유미역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한 인물"이라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1992년생인 김민지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17차'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의 아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오는 31일 25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