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으로 출발하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이 내린 138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미국 뉴욕 증시가 은행들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15.89p(1.49%) 떨어진 7659.9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9.25p(2.52%) 급락한 1516.52로 마쳤고, S&P 500 지수는 16.67p(2.03%) 내린 806.25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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