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이 대규모 공금계약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후2시8분 현재 STX조선은 전날대비 900원(6.77%) 상승한 1만4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TX조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삼성물산과 4506억원 규모의 FSU(부유식 원유 저장 설비) 1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1.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