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업.자영업 전국 로드쇼] ③춘천명동상권 ‥ 백화점ㆍ상가ㆍ닭갈비 골목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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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상권조화
춘천 중심가인 금강로 · 중앙로를 따라 형성된 명동 일대는 서울 명동처럼 춘천의 최대 상권으로 꼽힌다.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M백화점(옛 동서백화점) 주변으로 패션센터가 모여 있는 브라운5상가,춘천지하상가,닭갈비골목 등 흡인력 높은 상점가가 줄지어 있다. 또 인근에 춘천중앙시장이 있어 신구 상권이 조화를 이룬다.
인구 26만명인 춘천에는 명동과 함께 신주거지인 퇴계동 상권,상업 · 업무 · 교통이 어우러진 강원대 상권 등이 있다. 특히 명동 상권은 의류,잡화 등 패션 점포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집과 외식업체들이 가세,주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북적이는 게 강점이다.
명동 상권의 주소비층은 10~20대 신세대와 일본 대만 등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반경 2㎞ 이내에 춘천고,춘천여고,한림대 등 학생들이 많고 배용준의 '겨울연가' 촬영지가 있어 일본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인구 26만명인 춘천에는 명동과 함께 신주거지인 퇴계동 상권,상업 · 업무 · 교통이 어우러진 강원대 상권 등이 있다. 특히 명동 상권은 의류,잡화 등 패션 점포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집과 외식업체들이 가세,주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북적이는 게 강점이다.
명동 상권의 주소비층은 10~20대 신세대와 일본 대만 등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반경 2㎞ 이내에 춘천고,춘천여고,한림대 등 학생들이 많고 배용준의 '겨울연가' 촬영지가 있어 일본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