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매직펜 '레드닷 디자인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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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업체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회사의 산업용 매직펜 '마커스 프로유성매직'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이고 문구 제품으로는 세계에서 네 번째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처음 제정된 것으로 독일 IF,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모나미의 마커스 프로유성매직은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각종 자재에 글씨를 쓸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회사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특수 유성잉크를 사용해 목재,금속판,철근 등 어떤 곳에도 잘 써진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처음 제정된 것으로 독일 IF,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모나미의 마커스 프로유성매직은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각종 자재에 글씨를 쓸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회사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특수 유성잉크를 사용해 목재,금속판,철근 등 어떤 곳에도 잘 써진다.